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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앱 기사들, 커미션 삭감 요구 시위
기사입력 : 2019년 07월 10일
지난 주 200여명의 패스앱 기사들이 회사의 비용 삭감에 대해 항의했다. 미은쩨이와 다운펜 지역에서 시위를 벌인 기사들은 회사가 일당에 대한 서비스료를 15퍼센트에서 12퍼센트로 삭감 시키도록 요구했다. 또한 현재 기본요금이 0.30달러인데 회사가 이를 0.25센트로 삭감하려고 한다고 했다.
현 시스템 당 손님이 2.50달러를 내면 회사에서 커미션으로 0.40센트를 가져가고 있다. 기사들은 회사가 이를 줄이면 기사들의 생계에 큰 영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들은 최근 더 많은 고객들이 차량호출서비스를 이용하고 더 많은 기사들이 회사에 소속되면서 경쟁이 심화되는데도, 회사가 요금을 줄이려 한다고 했다. 이들은 전에는 하루에 25달러를 벌었지만 지금은 10달러밖에 벌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뚝뚝이 구매비용에 대한 할부까지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