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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온라인 불법 토지 매매 단속
기사입력 : 2019년 07월 04일
압사라 당국이 지난 주 앙코르 유적지 내의 토지를 매매하려 한 몇몇 페이스북 유저들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캄보디아 왕국은 지난 2004년 11월 16일, 기념탑이나 기타 문화재가 속해 있는 앙코르 구역은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매매를 금지했다. 압사라 당국 대변인 롱 꼬살은 유적지 내의 토지를 불법으로 매매하려는 이들이 이번 경고를 받고도 멈추지 않으면 앙코르 유적지를 파손하려는 행위로 간주하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국이 현재 토지매매 광고를 올린 사람을 수사 중이며 이번 일을 계기로 유적지 내 보호구역의 토지를 함부로 매매하는 것이 불법 행위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인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허위 광고들로 인해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들이 생기거나 반대로 당국에 화살이 날아오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