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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물류 거점 개발, 사전 조사 실시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가 25일, 수도 프놈펜에 설치될 예정인 통합형 물류 센터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6개월. 공공사업・교통부 물류총국 관계자에 의하면, 물류 센터 개발은 아시아 개발은행(ADB) 등이 지원하는 ‘물류 마스터 플랜’의 일환으로, 도로와 수로, 철도를 한 곳에 집결시킨다. 후보지로는 이들 물류 경로 이용이 편리한 프놈펜 자치항(PPAP) 주변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공공사업・교통부의 대변인은 올해 초 “국도 3, 4호선 사이에 위치한 약 100ha의 부지가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물류센터는 민관협력(PPP) 방식 건설이 검토되고 있으나, 순 챤도르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은 25일, “현재 개발사업에 참여의사를 표명한 기업이 없다”고 말해 기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캄보디아 화물운송업자협회(CFFA)의 신 챤티 회장은 “국내 물류 업계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류센터의 개발계획이 구체화되어 가는데 대해 환영을 뜻을 밝혔다. 아울러 정부에 대해서는 “물류센터에서 모든 필요서류를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