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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일당 중국으로 추방
기사입력 : 2019년 07월 03일
이민총국이 쁘레아 시하누크주에서 보이스피싱을 운영하던 중국인 일당 총 63명을 추방했다. 게오반찬 총 이민국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시하누크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떠났다. 이민총국에 따르면 2014년부터 93개국 출신의 14,909명의 외국인이 추방당했는데 그 중 1,649명이 중국인이었다. 해마다 중국인 보이스피싱단은 캄보디아 각지에 아지트를 만들어 중국 본토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범죄를 벌이다 검거가 돼고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