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모기 퇴치 촉구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5일

최근 기승을 부리는 모기에 덩달아 댕기열병 환자도 늘고 있다. 이에 보건부는 현지 기관들과 사람들이 다 같이 모기 퇴치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보건부는 ‘항아리나 웅덩이, 꽃병 등 물이 고여 모기 유충이 있을만한 요소를 제거하고, 집안 및 개인의 청결에 신경 쓰고, 방충망을 설치한 문이나 창문을 열어 두어 실내에 빛이 고루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는 등 모기 퇴치를 위한 몇 가지 방안들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