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5 days ago
하락하는 고무시세에 고무업체들 울상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5일
최근 몇 달간 국제시장에서 고무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시장의 고무 시세는 현재 톤 당 1,300달러로 작년 대비 100달러나 떨어진 수치이다. 이는 고무의 최대 매입국가였던 중국의 정책 변화로 인한 수요하락과 미국-중국 간의 무역 전쟁의 여파로 인한 것이다.
현지 고무업체들은 농림부에 현재 생산 비용이 수익보다 높아 큰 손해를 보고 있어 톤당 2000달러 이상일 때만 세금을 매겨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아직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부의 보고에 의하면 캄보디아는 올해 첫 4개월간 작년보다 23퍼센트 증가한 63,453톤의 고무를 수출했다./KYR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