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5 days ago
캄보디아 국내 가사노동자 240,000명 집계
작년 국제노동기구(ILO)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에 약 240,000명의 가사노동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는 노점상인들, 가정부고용인대표, 운송업자들로 구성된 250명의 참가자와 함께 캄보디아가사노동자의 날을 기념했다.
캄보디아가사노동자의 날은 옥스팜과 독립민주주의국내경제연합(IDEA)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이다. 소린림 옥스팜 캄보디아 지부장은 캄보디아 내 가사노동자들을 기념하고 그들을 지지하며 사회적보호의 필요성을 상기하며 매년 캄보디아가사노동자의 날을 기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케어 서비스나 노동자 사회보호프로그램 같은 것들은 캄보디아가 캄보디아 경제 잠재력에 투자하는 것이고 중소득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린림 지부장은 국내노동자의 소득은 캄보디아 가계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빈곤을 근절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했다.
본포브 IDEA 회장은 2005년부터 연합이 노동환경을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장려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20개의 노조가 가입된 캄보디아노동자네트워크가 관련정부기관이나 가정부 고용주 같은 사람들과 사회보호와 적절한 환경을 위해 회담을 가진다고 했다. 옥스팜은 노동자 인권을 위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만든 189합의문을 캄보디아정부가 비준해주기를 촉구했다. 189합의는 가사노동도 하나의 일이고 일반적인 직업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내용이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