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놈펜시에 버스 80대 추가 기증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5일

06 버스

쿤스렝 프놈펜 시장이 지난 주 일본으로부터 80대의 버스를 기증 받았다. 일본대사가 참석한 전달식에서 스렝 시장은 대중교통기반시설을 위한 지지로 인해 더 나은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다고 했다.

안속킴 교통버스자치당국은 프놈펜에 현재 235대 버스가 13개 노선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26,000명에서 30,000명의 시민이 매일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중교통이 교통체증을 줄여주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도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참고로 버스비는 1500리엘이고 승려, 노약자, 임산부, 학생, 아이는 무료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