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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 박쥐 개체 수 보전위한 노력 필요
기사입력 : 2019년 06월 20일
바탐방 프놈 섬뻐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야생박쥐의 보호를 촉구했다. 이는 1999년부터 박쥐의 개채수가 600만마리에서 100만마리로 줄어든 것에 대한 것이다. 담츠항 프놈섬써으 박쥐동굴지역사회장은 20년 전에는 6개의 박쥐동굴이 있었는데 지금은 프놈 섬뻐으에 두 개만 남았다고 했다.
그는 현지사람들은 박쥐가 가져다주는 이점을 보지 못하고 박쥐를 잡아 음식을 해먹거나 동굴에 불을 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츠항 지역사회장은 박쥐를 보호하지 않으면 나머지 동굴에서도 결국 박쥐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하며 그러면 관광요소와 수입을 잃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옴티니사라 바탐방지방관광국 국장은 프놈섬뻐으의 박쥐동굴들이 주요한 관광지가 되었는데 일몰이 되면 수백만 마리의 박쥐들이 동굴에서 밖으로 나오는데 이를 보기위해 매일 250명에서 300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