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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대표, EBA 철회 관련 캄보디아 방문
유럽연합이 지난 주 월요일부터 무기를 제외한 모든 것들에 대한 법률(EBA)에 대해 일주일간 회담을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EBA 철회를 위한 유럽연합 고위간부의 두 번째 방문이다.
조지에드가 유럽연합 대사는 이번 사실확인팀와 외부행동서비스 팀의 방문을 통해 정부임원과 이해관계자들을 만나 정보를 수렴한 후 현재상황과 우려들에 대한 언급을 할 것이라고 했다. 무속후어 소반나라 야당의원은 캄보디아와 유럽연합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려면 2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럽연합 팀이 오면 그들은 외무부와 내무부, 토지관리부, 노동부와 지업훈련센터, 시민사회단체들을 만나게 된다.
한편 2월 유럽연합은 공식적으로 12개월간의 EBA 철회단계에 돌입했다. 유럽연합은 캄보디아의 심각한 인권탄압과 민주주의의 후퇴를 이유로 들었다. 또한 킴소카 야당 총재의 석방을 촉구하고 야당이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캄보디아 당국을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3월에는 유럽위부행동서비스 팀 임원와 무역총국임원이 이틀 간 캄보디아를 방문해 EBA철회 과정을 포함한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봤었다. 유럽연합은 54억9천만달러의 총 수출 중 53억8천만달러가 특혜관세로 인한 수출이었다고하며 EBA 가 철회되면 캄보디아에는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