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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교육부 환경의 날 기념
기사입력 : 2019년 06월 12일
환경부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함께 포이펫 시에 있는 프룸니멋초등학교에서 대기오염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사람들의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환경부는 이번 행사가 대기를 보존하고 오염을 줄이는 것에 중점을 맞췄다고 하며 오염은 화석연료와 쓰레기나 숲이 탈 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몸탄니 환경부차관은 이해관계자들이 지구와 사회의 생존을 유지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로스소비차 교육부 대변인도 교육부가 환경적인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좋은 환경은 배움과 가르침의 질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7학년부터 12학년까지 ‘지구와 생태계’라는 과목을 추가했다고 했다.
한편 유엔개발프로그램(UNDP)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대기오염이 모든 인간에게 영향을 준다고 하며 빈곤층의 피해가 심하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아세안생물학센터에 따르면 매년 376,000명이 내부대기오염으로 사망하고 149,000명이 외부대기오염으로 사망한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