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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캄보디아는 평화에 우선순위 두고 있어
지난 주 월요일 방콕에서 열린 제 75회 아시아태평양유엔경제사회이사회 총회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평화와 정치안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총리는 평화와 안정성은 개발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며 공정한 개발이 안전과 평화, 사회안정을 보장한다고 했다. 이어서 총리는 캄보디아를 지지해주고 계속 협력해준 유엔과 파트너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캄보디아 사람들이 지난 몇 십년간 성장을 겪었음에도 일부 사람들은 적절한 권리와 힘을 갖지 못해 취약해졌고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평등과 포용성 가져야 한다는 안건에서 2016-25 사회보호정책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총리는 소득을 안전하게 보장받고 경제-재정적 취약점을 완화하며 국민들의 복지와 사회연대의 강화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는 건강평등기금에 의해 지원되어 적당한 가격에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총리는 이 기금을 통해 몇 가지 서비스는 가난한 사람들이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들 중 출산을 하는 임산부나 2살 이하 어린이들에게 수당이 제공된다고 했다. 그리고 2017-2030 노령인구정책은 노년들이 가정과 사회, 경제, 종교, 정치 활동에 참여하여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파이시판 정부대변인은 정부가 경제성장과 공평한 분배를 가져다주는 평화와 안정성을 유지해야한다면서 노동, 건강, 주택을 포함해 모두에게 혜택이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산차이 사회적책임연대 행정국장은 아직 이런 사회보호정책이 최적의 수준은 아니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