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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 오렌지, 지리적표시제 등록 추진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8일
바탐방과 뽀삿 주 산 오렌지가 지리적표시제(GI) 등록을 위한 절차를 밟는 중이다. 캄보디아 지적재산부서는 GI 등록을 위한 현지답사 및 자료 조사를 마치고 현재 상무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상무부의 허가가 떨어지면 상품의 GI 등록을 도울 파트너를 물색할 예정이다. 파트너가 정해지면 상품의 GI 부여 타당성에 관한 조사가 실시되는데 이 기간이 약 2년 정도 걸리고 50만 달러가량의 비용이 소요된다. 국제공인인증기관 에코서트(Ecocert)의 캄보디아지부 대표 쏙 싸랑은 작년 끄라제산 꼬트롱 포멜로의 GI를 등록할 때 도움을 준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WIPO) 이번에도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더불어 바탐방과 뽀샷에서 생산되는 오렌지는 그 맛과 명성이 이미 잘 알려져 있어 GI 인증을 받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K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