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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 당국, 시내에 트럭 진입 금지 고려 중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8일
시하누크 당국이 대형트럭의 시내진입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 이다. 이는 외국인의 투자와 특별경제구역지정으로 급격하게 늘어난 인구와 차량의 증가로 교통체증이 심해진 것에 대한 조치이다. 키앙페아룸 대변인은 특정한 시간과 날짜에 트럭을 금지하는 것을 고려 중 이고 이에 대한 성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교외에 트럭이 주차할 곳을 마련하고 5톤 이하의 트럭은 도시로 들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피아룸 대변인은 이어서 트럭으로 인해 도로가 훼손되고 있다며 몇몇 사람들은 교통규제를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지방당국이 보수를 서두르고 있고 보수가 다 되면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피아룸 대변인에 따르면 현재 시하누크 주에는 200,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데 그 중 40,000명이 중국인이다. 이는 불과 3년 전 보다 2배 증가한 것이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