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5 days ago
풍년 기원하는 캄보디아 왕족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7일
캄보디아 타케오주에서 지난 22일 열린‘어경절(왕립 쟁기식)’에서 왕족들이 쟁기질을 시연하고 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복장을 한 채 쟁기질을 하는 설정이 독특하고 이색적이다. 진지한 표정과 몸짓에서‘풍요’를 바라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캄보디아에선 매년 모내기가 시작되기 전 쟁기식이 열린다. 왕족들이 직접 쟁기질을 시연하며 벼농사의 시작을 알린다. 쌀은 아시아 식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시아 대부분 나라는 쌀을 주식으로 한다. 쌀농사는 노동집약도가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농촌 공동체의 화합이 중요하다./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