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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교통법규 연수 시엠립에서도 열려
기사입력 : 2019년 05월 21일
시엡립 공공교통국이 5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툭툭과 릭샤 운전사들에게 무료 교통법훈련과정을 실시한다. 캉찬트라 국장에 따르면 훈련을 완수한 운전자들은 필기시험과 면허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그는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운전자들은 경찰로부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시엠립에서 진행되는 훈련과정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첫 훈련과정은 3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프놈펜에서 실시되었다. 삼피셋 프놈펜 공공교통국 국장은 현지미디어에 6,435명의 기사들이 프놈펜에서 열린 무료훈련과정에 참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운전자들은 어서 참여해 교통법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달 순찬톨 교통부 장관은 프놈펜에 있는 20,000명의 툭툭기사 중 98퍼센트가 면허 없이 운전을 한다고 하며 법에 따라 반드시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