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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비 9천만 달러 원조
훈센 총리는 베이징에서 제2차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5일의 여정을 마치고 4월30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캄보디아의 방위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서 9천만 달러의 원조를 제공하기로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까으 낌혼 총리보좌관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정치, 경제, 방위 및 무역 분야의 다양한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캄보디아를 중국의 한결같은 우방으로서 캄보디아의 국방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6억 위안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을 다음달 베이징 회의에 초정했다고 덧붙였다.
훈센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중국에 감사를 표했다. “나는 우방에 감사하고 싶다. 중국은 캄보디아가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기울였다. 캄보디아의 방위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6억 위안을 원조한 것에 대해 우리의 우방 중국에 감사하고 싶다.” 또한 베이징 소재 대기업과의 만남을 전하며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투자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