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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서 토지분쟁 시위자들 기소
기사입력 : 2019년 05월 07일
쁘레아시하누크지방법원이 폭력 교통법위반으로 토지분쟁에 대한 시위를 주도한 8명을 체포했다. 이는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4번 국도를 막고 민간소유 토지 상에 있는 600채의 판자집을 철거한다는 법원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벌인 것에서 비롯되었다. 시위자들은 시위에 참가한 두 사람과 차에 돌을 던진 6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초운나린 경찰서장은 8명의 가해자들이 시위과정에서 경찰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부상자를 발생시켰으며 공공질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그들을 체포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나린 서장은 도로를 가로 막는 것은 불법이고 이는 교통을 다룰 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했다. 나린 서장은 경찰 네 명이 시위진압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림분헹 지방법원 대변인은 8명의 가해자를 심문한 뒤 교통법 위반과 폭력으로 피해를 입힌 점을 들어 처벌을 하기로 했다고 하며 임시로 그들을 구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