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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전문가들, 담뱃세 인상 요청
기사입력 : 2019년 04월 30일
보건전문가들이 정부에 담뱃세를 인상해 이 수입으로 대중들이 건강검진의 혜택을 받도록 하자고 정부에 요청했다. 동남아시아담배통제연맹, 세계보건기구, 캄보디아보건운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생명을 살려야 한다고 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성인 168만명이 담배를 피우고 그 중 500,000명은 씹는 담배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담배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세스도로테오 동남아시아담배통제연맹 행정국장은 캄보디아의 담뱃세는 25-30퍼센트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다고 밝혔다.
그는 담뱃세에 대한 정책이 최근 개정됐지만, 이것이 흡연의 폐혜를 알리거나, 정부의 수입을 늘려 사회개발프로그램에 쓰이지 않았다고 했다. 옐다라붓 세계보건기구 대표는 담뱃세가 70퍼센트로 지정되어야하고 그 수입이 사회와 보건 분야의 도움을 위해 쓰여야한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