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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강풍으로 100가구 넘게 피해
지난 19,20일에 불어 닥친 폭풍과 강풍으로 인해 캄보디아 여러 지역에서 100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캄보디아 수리부의 발표에 의하면 금요일(19일)의 강풍으로 따께오 주 바티 지역에 23가구의 피해가 있었으며, 껀달 주 껀달스떵 지역에서는 11가구, 뽀삿 주의 끄라반 지역과 쁘레이베잉 주의 시터 껀달 지역에서 각각 5가구, 2가구의 피해가 있었다. 그 다음날인 토요일(20일)에는 번띠어이 미언쩨이 주의 프놈스록 지역에서 43가구, 깜뽕스프 주 아오랄 지역에서는 30가구, 그리고 바탐방 주의 깜리응 지역에서 2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수언 바봐 번띠어이 미언쩨이 주지사는 이번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43가정에게 당국에서 구호물자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3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풍으로 이미 500가구 가까이 피해를 입었으며 계속해서 물자 전달 및 집수리 등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적십자 시엠립지부도 이번 번띠어이 미언쩨이의 피해지원에 참여했다. 티응 이응 부위원장은 “캄보디아 적십자는 정부의 조력자로써 자연재해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힘써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