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5 days ago
2019년 1분기 유가 20% 상승
기사입력 : 2019년 04월 30일
상무부에서 발표한 2019년 1분기 유가현황 보고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유가는 올해 1분기에만 20퍼센트 이상이 상승했다. 이는 상무부가 국제 유가 흐름에 따라 두주에 한 번씩 정한 가격을 기록한 것으로 휘발유의 가격이 1월에 리터당 3,200리엘($0.78)로 시작해 4월에는 리터당 3,850리엘까지 20퍼센트나 상승했으며 경유는 12퍼센트 이상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이 이란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에 제재 면제를 끝내겠다고 발표한 이후 국제 유가 시장지표가 요동쳤다. 국제 유가 결정의 기준점이 되는 WTI는 2.7% 상승한 배럴당 $65.70에 거래되었으며 브렌트유는 2.07달러 상승한 배럴당 $74.04에 거래됐다(22일 기준). 한편 캄보디아는 싱가폴계 석유가스개발기업 KrisEnergy와 투자 협약을 맺어 A블록 유전 석유시추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올해 말에는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