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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낙뢰, 폭풍우로 3명 목숨 앗아가
기사입력 : 2019년 04월 03일
재난대책위원회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낙뢰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께오비 대변인은 올해 39개의 폭풍우가 17개 지방에서 발생했는데 바탐방이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으며 반띠어이미은쩨이, 쁘레아비히어, 꼬꽁지역이 그 뒤를 이었다고 했다. 폭풍우로 인해서 총 630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는데 그 중 92채는 완전히 무너졌고 538채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이밖에도 11개 학교와 95개 상점, 3개의 창고도 피해를 입었다. 께오비 대변인에 따르면 올해 낙뢰로 인한 사망자는 작년 동기간(12명)보다 4배 감소했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