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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교통사고 사망 집계 현황
캄보디아 국가도로안전위원회는 지난 수요일 2019년의 1,2월에만 교통사고 부상자가 1.077명, 사망자는 310명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이 보고에 의하면, 지난 2개월간 전국적으로 6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프놈펜으로, 5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다음으로 깐달 주와 깜뽕스프 주에서 각각 27명,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망자들 중 241명이 오토바이 운전사들이며, 188명이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 교통사고의 주원인은 과속 및 교통법칙 위반으로 밝혀졌다.
안전위원회는 지난 두 달간 전국적으로 264,854대의 차량을 검문했으며 그 중 44,939명의 운전자가 교통법칙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교통경찰들은 이 중 15,471명의 운전자들을 안전교육 및 훈방조치 했으며 29,468명의 운전자들에게는 총 698,085,000리엘($173,530) 가량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또한 3월에 들어선 후 23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74명이 중상을 입고 13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강예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