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26,000개 절도단 재판받아

기사입력 : 2019년 03월 19일

프놈펜지방법원이 지난 2016년 컨테이너트럭을 습격하여 청바지 26000개를 훔친 13명의 일당에 관해 재판을 진행했다. 그들은 2016년 10월 28일 르세이께오 지역에 주차되어 있던 중국 수출용 청바지컨테이너를 습격했다. 범인들은 작년 9월 8일에서 12일 사이 체포되었는데 판사에 따르면 유죄가 확정되면 그들은 강력절도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는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