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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및 오토릭샤 운전자, 도로규칙 무료 연수과정
프놈펜시청은 차량공유앱을 사용하는 툭툭 및 오토릭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 무료 연수과정을 시작했다. 이들 운전자는 대중으로부터 도로규칙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강한 비판을 듣고 있다. 이에 따라 프놈펜 쿠엉 쓰렝 시장은 해당 운전자들에게 연수과정에 참석할 것을 촉구하는 공지를 발표했고, 공공교통국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수과정을 2개월 동안 진행한다. 그리고 6월부터는 교통법규를 엄중히 단속할 것을 예고했다.
최근 몇 년 사이 툭툭 및 인도제 오토릭샤를 이용하는 차량공유 서비스가 수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쓰렝 시장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운전면허증 미소지자로서 이번 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이론시험과 주행시험을 응시해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놈펜 시내 교통사고가 대폭 줄고 승객의 안전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지난 1월22일, 쓰렝 시장은 차량공유 택시서비스 관련 회의에서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운전자는 반드시 운전면허증, 신분증 및 적합한 번호판을 필수적으로 갖추고 교통법규를 항상 준수하도록 강조한 바 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