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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아세안 깨끗한 도시대회 나갈 후보들 선정
기사입력 : 2019년 03월 04일
내년 브루나이에서 열릴 아세안깨끗한도시선발대회에 캄보디아의 6개의 도시가 다른 아세안국가들과 겨루게 되었다. 깨끗한 도시 선발대회 후보들로 캄보디아의 많은 지역 중 프놈펜의 다운펜, 캄폿, 깜퐁츠남, 뽀삿, 따끄마으, 깜퐁츠낭이 뽑혔다. 통쿤 관광부장관은 6개의 도시가 아세안깨끗한도시선발대회에서 다른 도시들과 겨루고 내년 1월 브루나이에서 결과를 발표한다고 했다. 소이시놀 캄폿 관광국 국장은 경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전략을 짜왔다면서 주 청사와과 관광국이 대회를 위한 조건을 맞추었다고 했다. 평가 조건은 깨끗함뿐 아니라 도시의 치안도 고려한다고 했다. 그는 국내에서는 70개의 조건만 맞추면 되는데 아세안 단계에서는 108개를 맞춰야 한다고 하며 이를 위한 전략을 만들었다고 했다. 작년에는 캄보디아에서 프놈펜, 시엠립, 캄폿, 켑, 시하누크빌, 바탐방, 깜퐁참이 대회에 참가해 바탐방, 켑, 시엠립이 아세안의 깨끗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