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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고가도로 지나던 화물트럭 적발
기사입력 : 2019년 03월 04일
지난 주 화요일 프놈펜-스떵민쩨이 국경고가도로 지나던 과적 화물트럭이 중앙분리대를 파손시켜 트럭운전기사가 프놈펜 지방경찰서로 송치되었다. 사쳇 프놈펜 지방경찰서장은 프놈펜시청의 지시에 따라 트럭과 기사를 억류한다고 했다. 현재 프놈펜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의 대형화물트럭 이동을 금지하고 있는데 물류창고와 공장이 많은 쩜까동이나 툼넙껍스러으 지역은 대형화물트럭 진입 통제가 어렵다고 했다. 킴파크나 아시아부상예방재단은 당국이 강경한 조치를 취해 처벌을 내려야한다고 하며 신호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교통단속을 해야 한다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