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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도시 세 곳 아세안계획도시로 선정
프놈펜, 바탐방, 시엠립이 아세안스마트시티네트워크에 포함되어 도시공간의 기술발전을 위한 일본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아세안스마트시티네트워크(ASCN)는 일본정부의 지원으로 아세안회원국들이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프로젝트이다. 도시로 선정된 곳은 시민들의 삶을 개선시킬 현대시설에 대한 일본투자를 받게 된다. 유키푸미히코 일본 국토부 차관은 급격히 발전하는 캄보디아에서 신중한 도시계획을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이 프로젝트가 캄보디아와 일본 공공-민간 플랫폼으로써 양국의 도시개발을 위한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즈와카주오 프로젝트 자문은 캄보디아와 아세안이 일본의 도시계획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이 했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현대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계획, 개발, 관리, 운영에 대한 사안들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찌어소파라 캄보디아토지부 장관은 오늘날의 플랫폼은 주거, 상업, 산업건물, 기반시설 같이 일본의 도시개발관련 투자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투자들이 캄보디아 투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장관은 본 부처가 일본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을 준비가 되었고 캄보디아 측에서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푸미히코 차관은 캄보디아 임원과 사업가들을 10월 도쿄에서 열리는 회의에 초대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