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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3월 인구조사에 성실히 참여해 줄 것 당부
훈센총리가 3월3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될 인구조사에 성실히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리는 올해 인구조사가 캄보디아가 저중소득국가로 분류된 뒤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가 캄보디아 인구자료를 온전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총리는 이번조사가 정부가 정책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국가전략개발계획과 지속가능한개발목표가 잘 수행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점검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때문에 시민들은 답을 충실하고 정확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총 인구조사는 정지척사안과 관련이 없고 어떤 정당에 이익에도 보탬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는 캄보디아인의 번영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총리는 마지막 인구조사는 11년 전인 2008년에 실시되었다고 했다. 항리나 국립통계청 총 책임자는 정부가 품질과 종합성을 보장하기 위해 약 900만달러를 들여 조사를 진행한다고 하며 이번조사는 매우 중요하고 인구자료가 없이는 17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가 이행되었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3월3일부터 시작되는 조사에는 통계기관직원들이 직접 집을 찾아가 자료를 모을 것이라면서 집이 없는 특수집단은 3월2일 조사를 위해 영구거주지에 배정되었다고 했다. 리즈비나데엘위스 유엔인구기금 캄보디아 대표 또한 유엔이 인구조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프로그램 품질의 기반을 형성해 캄보디아의 개발 필요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