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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카사바 생산 감소
지방농업 당국에 따르면 2018-2019 태국 국경지역의 카사바생산량이 미미한 가격변동과 함께 감소했다. 킴후엇 바탐방지방상업국 국장은 수확의 감소는 많은 수의 농부가 시장동향에 적응하기 위해 옥수수 같은 작물로 전향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농부들은 시장가격에 의해 작물을 바꾸는데 카사바 가격이 높을 때는 카사바를 재배하고 옥수수 가격이 높을 때는 옥수수를 더 많이 기른다고 했다. 그는 작년에 옥수수가격이 높았기 때문에 농부들이 옥수수를 더 많이 재배해 카사바 생산이 감소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20-30 퍼센트의 농부들이 용안과 망고 같은 장기작물을 재배하고 바탐방 주 카사바의 80퍼센트는 태국으로 수출되고 나머지는 베트남으로 수출된다고 했다. 2018-2019기간 동안 바탐방은 200만톤 이상의 카사바를 수확했는데 이는 2017-2018 약 500만톤 보다 적은 수이다.농업국 자료에 따르면 이 시기 동안 바탐방에서는 113,498헥타르에서 카사바가 수확되었고 생 카사바의 가격은 평균 1킬로 당 270리엘($0.067)이었으며 말린 카사바는 650리엘이었다. 치하이소피아 바탐방 현지 매매업자는 올해 카사바 수확이 줄었지만 가격은 급증하지 않았다고 했다.
파일린지방농업국에 따르면 2018-2019의 카사바 생산은 120만톤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시기보다 낫다고 했다. 한편 농림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캄보디아는 614,000헥타르에서 카사바를 수확하고 13,817,000톤을 생산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