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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분실물 관리 제대로 되나?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6일
압사라당국의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앙코르와트고고학공원에서 보고된 279개의 분실물 중 245개가 주인과 다시 만났다. 보고서는 작년 당국이 분실물을 잘 보관하고 돌려주었다고 밝히며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205건의 심폐소생술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고 했다.
차오순케리야 압사라 당국대변인은 사람들이 문화유산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참여에 의무를 다함으로써 앙코르 고고학공원이 가치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하며 물건을 잃어버린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그들의 물건을 되찾았는데 500명의 안전요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사적인 욕심을 부리지 않은 덕분이라고 했다. 또한 당국이 곧 118개의 크메르어와 영어를 적은 돌비석을 여러 사원에 설치해 이름을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