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쌀 수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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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쌀 수출이 작년보다 5퍼센트 하락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이제 올해의 시작이므로 걱정할 것은 아니라고 했다. 지난 주 화요일 무역절차국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1월에 59,625톤의 쌀을 수출했는데 작년 62,623톤이었던 것에 비하면 5퍼센트 감소한 것이다. 보고서는 총 수출규모의 40.7퍼센트인 23,899톤의 쌀이 유럽시장으로 보내졌고 중국이 18,671톤의 쌀을 수입했으며 아세안회원국들은 9,226톤을 수입했고 나머지는 7,839톤을 수입했다고 했다. 한편 작년 캄보디아는 626,225 톤의 쌀을 수출해 2017년 635,679톤 보다 살짝 감소했다.

캄보디아 쌀 수출부문은 현재 지난 1월 18일 유럽연합이 향후 3년간 다시 관세를 매기기로 결정해 과제를 안았다. 유럽연합은 첫 해에는 톤당 200달러, 다음해는 170달러 그리고 마지막 해에는 142달러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한 무기를제외한모든것에관한법률(EBA)이 유예되면 더욱 어려움에 빠질 것이다. 이에 대해 훈락 캄보디아쌀연합 회장은 지난 달 쌀 수출의 감소는 걱정할 문제가 아닌데 단지 한달 치의 지표이고 감소가 크지 않다고 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을 평가하지 못하고 2-3달간 더 지켜보며 기다려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금이 미미하게 증가했기 때문에 관세의 부과가 유럽으로의 캄보디아 쌀 수출에 크게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가격이 킬로그램 당 몇 센트 밖에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캄보디아 쌀을 먹던 사람들은 계속 먹을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