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를 읽으며 천하절경을 바라보다!!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0일

6.-The-Bridge-of-Immortals-Huang-Shang-China.

추야우중
시람 이는 가을밤의 나의 노래는
아득한 세상길에
듣는 이 없어.

찬비 오는 이 한밤을 등잔 돋우며
꿈속안 듯 치닫는
그리운 하늘

- 고산 최치원 선생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