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쁘레아뷔히어 내주게 될 것 우려

기사입력 : 2012년 03월 28일

탁신 전 태국총리는 캄보디아가 UN최고재판소에 쁘레아뷔히어 소유권 관련사건 해결을 제출하자, 소유권 다툼에서 태국이 승리할 가능성이 비관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솔직히 이번 사건에서 태국은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하며 여동생 잉럭이 이끄는 정부에 국민들에게 내부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에 실패할 경우 국내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될 것을 우려했다. 꼬우 꼬웅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은 캄보디아측에서 태국에 대응하기 위한 충분한 증거자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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