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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찰, 수천부의 불법이민서류 폐기
총 이민국이 이민자들이 가지고 있던 30,000부의 법적 효과가 없는 서류들을 폐지했다. 지난 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민국은 9개국에서 온 67,494명의 외국인이 사용한 35,001부의 서류를 폐기 처분했다. 외국인 중 대부분은 베트남인이었는데 그들의 가족서류, 주거서류, 출생결혼 증명서, 캄보디아 신분증, 여권이 폐기되었다.
또한 9,483명의 외국인으로부터 모은 7,066부의 위조서류를 압수했다. 팃찬타릿 국장은 2017년8월 경찰이 훈센총리의 칙령에 따라 이민서류절차를 검사하기 시작했는데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정부의 6개월의 기간 연장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지방경찰임원이 시간을 절약하고 임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속팔 내무부 차관은 이민국이 82퍼센트의 일을 수행했고 나머지는 올해 6월 30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하며 시간 안에 일을 마쳐야 한다고 했다.
그는 협조의 부진이 가장 어려운 점인데 유효하지 않은 서류는 악용될 수 있지만 몇몇 외국인들이 불시 검문할 때 이를 숨기고 변명을 한다고 했다. 한편 당국은 11개국에서 온 총 182,673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류점검을 실시했고 속팔 차관에 따르면 2014년부터 91개국 출신 15,000명이 캄보디아에 체류하기 위해 유효하지 않은 이민서류를 사용했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