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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시, 외곽순환도로 완공 시 창고, 공장 재배치
쿵스렝 프놈펜 주지사가 트럭이 도시 안으로 오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창고와 공장을 3번 순환도로주변으로 옮길 것이라고 했다. 그는 훈센총리가 세 번째 순환도로를 성공적으로 착공했고 완공되면 도시에 있는 창고와 공장들을 순환도로 주변으로 옮길 것이라고 했다. 공장과 창고를 옮기면 화물트럭이 도시 내 도로 통행을 완전히 금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스렝 주지사는 화물트럭들은 낮 시간 이동이 금지지만 여전히 큰 트럭들이 제한된 시간에 도시를 지나다닌다고 했다. 프놈펜지방청은 2013년부터 오전 5시부터 오후9시까지 화물트럭의 이동을 금지하고 있다. 스렝 주지사는 경찰과 당국이 도시외각에서 이를 검문하고 있지만 그들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라서 24시간 지켜볼 수 없고 화장실을 가거나 점심을 먹으러가 자리를 비울 수 도 있다고 했다. 한편 1월 14일 정부는 프놈펜 제 3 순환도로를 착공했다. 공공교통부에 따르면 52킬로미터의 이 도로가 2번, 5번, 21번 국도를 연결하고 껀달 주에 있는 새로운 프놈펜자치항에도 연결할 것이라고 했다. 공사는 2021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스렝 시장은 지방청이 세 번째 순환도로를 만드는 이유가 창고와 공장을 도시로부터 재배치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며 창고와 봉제공장장 그리고 운송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이와 관련된 워크샵을 열 것이라고 했다. 콩라타낙 도로안전기관 부국장은 대형 창고를 외곽에 배치하면 프놈펜 교통과 도로 안전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