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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둑유실로 아이 실종
껀달 주에서 무너졌던 강둑 주변에서 놀던 아이 한 명이 실종되었다. 지난 주 목캄폴 지역에 위치한 50미터 길이의 강둑이 무너져 절 울타리와, 집, 사리탑이 피해를 입었었다. 예안삿 지역위원국 국장은 네 명의 남자아이들이 주변에서 놀다가 강둑이 유실되어 물에 빠졌지만 그 중 세 명이 구출되고 한 명은 실종되었다고 했다.
멘숨 로카콩 지역장은 강둑이 밤사이 수면이 8미터로 상승해 무너졌다고 했다. 그는 현지당국이 이를 자연재해로 결론지었다고 했는데 강둑유실은 목캄폴지역에서 매년 일어난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난다고 했다. 그는 밤사이 절 울타리와 사리탑이 강으로 떨어졌다고 하며 마을주민들은 주변지역이 더 유실될까봐 걱정한다고 했다. 주변에 큰 집은 없지만 방갈로형태의 집들이 있다. 그는 주민들에게 강 주변을 걷지 말고 아이들에게도 둑이 무너질 수 있으니 강에서 놀지 않도록 주의를 줬다고 했다. 한편 지난 12월 5일 목캄폴 러시쯔로이 지역에서는 100미터의 강둑이 유실되었다. 다행이 피해자는 없었다. 광산에너지부와 껀달 지방당국은 강둑이 무너진 뒤 대처방안과 강둑유실 대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 부처는 강물이 넘치면서 주변 땅이 경사지고 흙이 딱딱하지 않아 유실이 발생한다고 했다./KT(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