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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입소금 톤 당 100달러 예상
캄폿-켑 소금생산연합에 따르면 중국산소금이 톤 당 100달러로 현지소금보다 톤 당 25달러 비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말 약 10,000톤의 중국산소금이 프놈펜자치항에 도착했다. 캄폿-켑 소금생산연합에 따르면 중국산소금은 아직 현지 시장에 유통되지는 않았지만 톤 당 100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연합 측은 쁘로혹 생선 수확기에 따라 쁘로혹젓갈용 소금 수요가 많아 소금을 시장에 최대한 빨리 제공할 것이라고 하며 수입비가 이미 톤 당 90달러였다고 했다. 한편 올해 현지 소금은 톤당 작년 52달러보다 증가한 75달러이다. 하지만 이는 첫 수입은 아닌데 캄보디아는 지난 2009년 중국으로부터 220만달러를 들여 20,000톤의 소금을 수입했었다.
찬시리소치읃 Ngov Heng Kampot 생선소스 회사 총 매니저는 계속 소금을 수입한다면 현지 염전사업에 영향을 주고 생선제품의 경쟁을 치열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은 소금이 부족한 첫 해여서 큰 영향이 없지만 내년에도 수입소금에 계속 의존한다면 생산라인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생산자조합원에 따르면 소금의 가격이 인상되었지만 수입산 완제품은 저렴해졌다고 했다. 그는 가장 비싼 과정은 소금의 가공인데 수입 완제품은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