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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토지분쟁 해결 증가
지난 주 토지관리부에 따르면 올해 보고된 990건의 토지분쟁 중 364건을 해결했다. 이는 작년 208건보다 증가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과세지조사위원회가 228.94헥타르에 달하는 토지에 대한 263건의 분쟁을 해결하여 1,447가정에 토지를 분배했고 토지관리부 실무진은 477건 중 101건을 해결했다.
보고서는 작년 과세지조사위원회가 85건을 해결하고 실무진은 123건을 해결해 총 208건을 해결했다고 했다. 로다붓 토지관리국 총 책임자는 토지관리부가 500만 건의 토지명의 사안을 처리했는데 2021년 까지 700만 건을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다붓 책임자는 분쟁해결의 증가는 관련부처과 분쟁당사자들간의 협력 덕분이라고 하며 분쟁해결과정은 토지의 분배를 위한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정보수집이 중요하다며 하며 현재 문제 해결속도보다 분쟁이 접수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했다.
한편 지난 10월 9개의 주와 프놈펜에서 50명의 대표들이 정부의 토지분쟁 처리에 실망을 드러내 회의를 가지고 정부에게 해결을 호소했다. 훈센총리는 지난 13일 찌어소파라 토지관리부 장관을 토지분쟁해결당국 회장으로 임명했다. 인권단체 에드혹(Adhc)은 토지권 운동가들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폭력과 폭력의 위협, 토지분쟁 관련 체포 등의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캄보디아 토지문제는 2008~2012년에 가장 심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