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6 days ago
폭탄사고로 2명 사망
기사입력 : 2019년 01월 02일
바탐방 주 프놈프록 지역에서 농장에 묻혀있던 전쟁 당시 묻힌 폭탄이 터져 45세 남성과 그의 아내가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사렛비렛 지역부경찰서장은 남성은 즉사했고 아내는 병원으로 호송되던 중 사망했다고 했다. 그는 피해자들이 휴식시간에 맥주를 마시려고 마른 풀에 불을 붙였다가 매장된 폭탄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났다고 했다. 그는 마을주민이 묻어놨을 수 있다고 했다. 캄보디아는 오랜 기간동안 이어진 내전 중 매장된 지뢰와 미폭발 잔해물로 인해 매년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PP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