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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총리, 200억 달러 규모 투자 환경보호위해 거절
기사입력 : 2018년 12월 25일
지난 주 토요일 훈센총리는 캄보디아의 숲과 야생동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꼬꽁 주의 200억 달러 규모의 티타늄광산투자를 거절했다. 바다축제 연설 중 총리는 광산에너지부가 220억 규모의 투자프로젝트를 제안했지만 그는 숲과 야생동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거절했다고 했다. 총리는 프로젝트를 위해 20,000헥타르의 숲이 사랴져야 한다는 것을 안 뒤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투자 거절 결정을 내린 후에도 투자 요청이 오면서 투자를 허락하지 않으면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했지만 자신은 투자자들의 신뢰 또한 한 가지의 중요한 문제이지만 자연재해로부터 캄보디아인들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하며 다음세대가 숲과 바다를 훼손하지 않고 광산을 개발하길 바란다고 했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