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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적십자사 재해 피해자 가정 도와
캄보디아적십자사가 올해 재난피해를 입은 138,937가정을 지원했다. 분라니 적십자사 회장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시간적으로나 효율적으로 도움을 준 지도자, 직원, 자원봉사자, 청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그녀는 그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을 쌓아야한다고 했다. 또한 정부의 주요 초점이 빈곤퇴치인데 정부가 계속해서 자연재해 피해자들에 대한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정부는 캄보디아인들의 사회복지를 위한 건강검진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몇 달 간 캄보디아는 홍수, 가뭄의 영향을 받았는데 재난대책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88명이 낙뢰사고로 사망했고 56명은 홍수로, 6명은 폭우로 사망했다고 했다. 올해에는 121,720명이 자연재해의 영향을 받았고 11,000가정이 다른 곳으로 대피했다. 붓찬투 깜퐁스프 삼롱통 부지역장은 홍수피해 기간 동안 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하며 정치적 상황에 상관하지 않고 소수의 가정이라도 찾아와서 물질적으로나 다른 방법으로 원조해줬다고 했다. 캄보디아적십자사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단체이다./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