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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명의 장애인들, 장애인전략계획 수혜 받고 있어
지난 주 목요일 장애인행동협회 사무총장에 따르면 현재 10,000명의 장애인들이 캄보디아장애인전략계획의 혜택을 받고 있다. 엠찬마카라 사무총장은 2019-2023 장애인전략계획에 대한 워크샵에서 캄보디아 내 장애인들의 상황이 해당 계획에 의해 개선되고 있고 많은 복지프로그램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2018년 진행되었던 전략계획에서는 2,839명의 장애인들이 40개의 부처와 정부기관에 고용되었다.
다른 3,475명은 77곳의 민간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22,133명의 장애학생들은 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 교육을 위해 등록했다. 그러나 메이삼밋 프놈펜독립생활센터국장은 캄보디아 자선모금이 장애인들에게 힘을 주지만 캄보디아사회에서 그들은 여전히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몇몇 국가나 민간기관들이 지체장애인들이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경사로와 리프트를 만들었지만 실용적이지 못하고 리프트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청각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워크샵에서 한 장애인이 자신들은 관심 받지 못하고 교육이나 기술을 배울 기회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마까라 사무총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전략계획을 통한 대중교통, 지식, 정보, 소통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신체적 학대, 노동착취 같은 법적인권사항 개선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를 촉구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