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공항에 지상업무위한 건물 신축 짓는다

기사입력 : 2018년 12월 11일

프놈펜국제공항이 교통량의 증가로 인해 2층규모의 지상업무처리건물을 짓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건물은 10월 중순 착공했고 내년 중순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건물에는 교통량 증가와 관련해 넓은 지상업무처리운영공간과 기구창고가 포함된다. 또한 직원, 매니저, 관계자 등이 만날 수 있는 중앙회의공간도 들어선다. 한편 지난 5월12일 캄보디아 공항은 1200만달러를 투자해 프놈펜국제공항 내 180,000평방미터 규모의 활주로를 정비했는데 10월 29일 완공되었다. 또한 기계와 전자장비도 이번 달 완성되고 LED 등으로 탄소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도록 했다./A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