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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소매치기범 30년 구형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9일
지난 주 월요일 프놈펜지방법원은 소매치기를 하다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 버린 2명의 용의자를 기소하였다. 응엥초우 범죄경찰국 국장은 지난 11월 6일 뜨봉크멈 주에서 용의자 한명을 체포하고 프놈펜에서 나머지 한명을 체포했다고 했다. 라이소파나 법원대변인은 용의자들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30년형을 구형다고 했다. 피해자의 아내도 이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