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과적 트럭으로 다리 무너뜨린 기사 풀려나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9일
깜퐁츠낭 주 텍포 군 경찰이 과적트럭을 몰다가 바이레이 다리를 무너뜨린 기사를 석방시켜주었다. 이는 기사가 소속된 회사의 사장이 무너진 것 에 대해 배상해주고 보수해주겠다고 약속 한 뒤 이루어졌다.
덴삼분 헌병지휘관에 따르면 바이레이 다리는 기존의 돌다리가 무너져 임시로 지어진 다리였는데 지역당국과 관련당국은 대형트럭의 다리출입을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포엑호엥 크롱포팍 마을이장은 다리 중간에 충분한 기둥이 세워져있지 않았고 기술적인 기준에 맞춰 지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사도 최소무게를 지키지 않은 것이 잘못했다고 했다. 한편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166대의 과적트럭이 단속되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