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라당국, 시엠립 모든 도로 보수 계획

기사입력 : 2018년 11월 13일

압사라당국이 시엠립 주의 관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모든 도로의 보수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포응사쿠나 압사라당국 회장 겸 문화예술부 장관은 지난 주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도로보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하면서 대로와 좁은 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를 보수하기로 했다고 했다. 장관은 도로들이 10년이 넘었다면서 너무 낡아 아스팔트가 제 구실을 못한다고 했다. 롱코살 압사라당국 대변인은 주요도로부터 보수가 시작되고 재정경제부에 의해 예산이 제공된다고 했다. 지난 주 화요일 부처 간 위원회는 시엠립 시청에서 회의를 가지고 관광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준비를 논의하였다. 통쿤 관광부 장관은 해당 위원회가 시엠립의 지속적인성장과 보전, 개발을 보장하기 위한 일을 한다고 했다. 또한 역사와 에코투어리즘 관광지와 문화적 행사를 위한 연구도 도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9개월간 시엠립 주에는 190만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8.47퍼센트 증가한 것이다./KT, 장진영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