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0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0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0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0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0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06 days ago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 건설 곧 시작
캄보디아정부가 중국회사와 함께 프놈펜과 시하누크빌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속도로는 총 190킬로미터 길이로 4번국도와 평행되게 지어진다. 새로운 도로는 프놈펜에서 4번국도와 접속되는 뚬눕껍스러으 도로에서 시작되며 19억달러가 투입되었다. 도로는 완공까지 4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심소리야 공공교통부 대변인은 해당부처가 중국회사에 건설을 빨리 시작하자고 했다면서 지난 몇 주간 순찬톨 장관은 회사임원들과 11월말에는 건설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야기 했다고 했다. 해당건설은 작년 말에 시작하기로 했지만 연기되었다.
정부는 이밖에도 프놈펜과 베트남 국경지역인 스봐이리응주의 바벳 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신찬티 캄보디아화물운송업자연합 회장은 새로운 도로의 추가는 모든 부문에서 기다려온 것이라면서 4번국도는 홍수도 자주 발생하여 올해 초 제품 운송에 차질이 생겼었다고 했다. 그는 새로운 고속도로는 더 빠르고 사고의 위험도 줄이기 때문에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4번국도는 캄보디아의 주요 경제회랑으로 이 또한 내년 초에 세계은행의 지원으로 보수공사가 시작된다./PP (사진 : 컴퓨터로 구현된 시하누크빌 고속도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