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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초안 결정
지난 주 금요일 각료 회의소에서 2019년 예산을 67억달러로 승인했다. 이는 올해 대비 11.4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이 중 행정부는 6억5천만달러를 받을 예정이고 11억달러는 치안과 안보, 17억8천만달러는 사회복지, 16억2천만달러는 경제, 12억5천만 달러는 긴급자금부문에 배정됐다. 교육부는 예산 중 가장 많이 배분받았는데 8억9천만달러, 공공부는 7억3천5백만달러, 국방부는 5억9천3백만달러, 내무부는 4억5천4백만달러, 보건부는 4억4천7백만달러를 배분받았다. 파이시판 정부대변인은 내각이 예산안 초안의 비준을 위해 예산안을 이번 주 국회로 보낼 것이라고 했다. 시판 대변인은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작년 예산은 2017년 52억3천만달러보다 증가한 60억3천만달러이다. 캄보디아 GDP 성장률 또한 건설과 관광부문의 기여로 연간7퍼센트로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예산에 대해 산쳉 사회적책임연대 행정국장은 제한된 정보로 예산이 잘못 쓰이고 있지 않은지 걱정된다면서 정보가 제한되어있어 예산이 다른 곳에 쓰일까봐 우려된다고 했다. 삼앗 인권단체 Licadho 관리감독관은 정부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기 전 공청회를 열어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게 하고 전문가들에게 2019년 예산적용을 확실히 하기 위한 조언을 듣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그렇게 하면 투명하게 적절한 대상에 적용되게 할 것이라고 했다./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