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기반시설건설위한 종합계획 발표

기사입력 : 2018년 11월 07일

캄보디아정부가 1900만달러 이상을 국내와 동남아로의 연결성 개선을 위해 지출하려고 계획 중이다. 지난 주 프놈펜에서 열린 화물종합계획보고서 세미나에서 순찬톨 공공교통부 장관은 해당 예산이 토지와 수로, 철도교통, 고속도로를 개선시키고 지역적 연결성에 참여하기 위해 쓰일 것이라고 했다.

이 종합계획에는 프놈펜-바탐방, 반띠어이미은쩨이를 연결하는 5번 국도의 확장과 프놈펜-깜폿을 연결하는 3번 국도의 확장 그리고 네악르응 지역의 11번 국도에서 7번 국도 구간의 개선이 포함된다. 수가노유이치 일본국제협력기관 대표는 2018-2025 종합계획이 장기적이고 명백한 목표와 화물시스템건설과 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캄보디아와 동남아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AKP